하이매거진

2017 국제의료기기&병원 설비 전시회 참관
2017/03/21  11989  
        
안녕하세요!
저희 사업기획팀은  작년 제32회 KIMES 전시회 참관에 이어 
올해도 열린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 설비 전시회 참관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 업체 수가 늘어난 1,292개사의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Smarter, Easier, Healthier'를 주제로 미국 125개사,  독일 88개사, 일본 62개사, 영국 24개사, 이탈리아 24개사 등 총 41개국의 업체가 참가하면서 
더욱 커진 전시회 규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엔 △첨단 의료기기 △병원 설비 △의료 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 소개하고 있었으며, 저희는 실버하이의 발전방향이 참관의 주된 목적이었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실버용품이 전시된 부스를 중심으로 참관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가 다녀온 KIMES 2017 현장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코엑스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전시가 열리는 곳으로 가서 출입증을 발급받기 위해
출입증 발급받는 장소로 향하던 중 재활의료기기 체험을 먼저 하였습니다.
요양병원 혹은 요양원, 재활병원 등에서 많이 보셨을만한 기기인데요.
기존에 봐왔던 기기와 달리 프로그램이 내장되어있어 카드를 인식하여 운동하면 데이터가 pc로 전송되어
환자별 개개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하니 신기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처음 간 부스에서 체험을 마치고 저희는 출입증을 받으러~

미리 사전등록을 인터넷으로 신청한 덕분에 손쉽게 발급받고 출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전시장 규모를 보고 놀라고, 
각각의 의료기기 등 첨단 장비들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는데요.
정말 기술의 발전은 끝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휠체어 중에 가장 많이 보셨을법한 업체인 미**리아 부스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만큼이나 부스도 크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그중에 휠체어 하나를 타보며 체험의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다음 부스는 실버용품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기저귀 부스입니다.
이곳은 중국의 업체인데요
전시회 곳곳에서 중국 업체들이 눈에 띄는 걸 보며 
중국도 실버산업에 관심을 갖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밖에 환자분들에게 가장 위험한 낙상을 방지할 수 있는 낙상 감지기, 이동변기, 욕창방지매트, 목욕 침대 등
정말 다양하고 발전된 실버용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 모든 부스 하나하나 보지는 못했지만 실버용품 업체를 중심으로 돌아 보았는데요.
작년 전시회 때 느꼈던 방향성과 성장성이 이번 전시회를 다시 참관하면서 더욱 커졌다는 것을 느꼈고요.
1년의 시간 동안 기술뿐만 아니라 관심 또한 더욱 커진 것을 보면서 
실버산업에 대한 미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7 KIMES 전시회를 다녀오며 많은 것들을 느꼈고요.
현재 요양보호사 채용 쪽 콘텐츠에 대한 시장조사 및 서비스를
기획 중인데 지금보다 발전하는 실버 하이도 기대 많이 부탁드릴게요!

이상 사업기획팀의 2017 국제의료기기&병원 설비 전시회 참관 후기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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