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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요양정보포털 '실버하이'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안된 서비스로 화제
2015/12/29  9856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B씨는 최근 큰 걱정거리가 생겼다. 고향에 홀로 계신 노모가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것. 곁에서 돌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자리를 두고 내려갈 수 없어 근심이 크다. 결국 요양시설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한 B씨, 다양한 요양시설을 일일이 직접 방문해볼 수 없는 상황이라 어느 곳을 선택해야 좋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어머니에게 꼭 맞는 요양시설을 찾을 수는 없는 걸까?


우리나라 대표 홈페이지 제작 업체인 '미래아이콘'에서 최근 출시한 요양정보포털 '실버하이(http://www.silverhi.com)'를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이 포털은 전국의 요양시설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테마별로 다양한 요양 시설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요양 전문 포털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 사이트를 통해서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안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양 시설이나 요양 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강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상세한 내용과 종류, 신청 절차 및 등급 판정 기준 등을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주요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다양한 테마의 요양 시설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포털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깨끗한 시설이나 새로운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 신규오픈 항목을 통해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으며 종교 프로그램이나 재활 및 물리치료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어 만족감을 높인다.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이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태블릿과 모바일 기기,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PC와 동일한 화면과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접속한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요양 시설을 지도를 통해 살펴볼 수 있어 집 근처의 요양 시설들을 한 눈에 파악하기에 용이하다.

전담 촬영팀이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 높은 질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요양 시설의 내부 모습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 모습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요양 시설에 문의하기 기능이 마련되어 있어 입소하고 싶은 요양 시설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부담 없이 문의할 수 있다.

​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 "실버하이" 기사 바로가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8270210992380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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